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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피자맨 "사토시, 외부 암호학자 도움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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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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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만 BTC로 피자 2판을 구매해 유명해진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가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출시 전 외부 암호학자로부터 도움을 구했다"고 말했다. 2010년 사토시와 긴밀히 협력했던 그는 사토시가 타원곡선 secp256k1을 선택한 것에 당황했다고도 밝혔다. 당시에는 국가표준기술연구소(NIST) 곡선이 훨씬 일반적이었기 때문. 그는 사토시에게 비트코인을 어떻게 만들었으며 혼자서 만들었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사토시는 그냥 몇 년 동안 작업했으며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고 답했다. 사토시는 약 18개월 동안 코드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토시가 언급한 '여러가지 시도'는 이전 프로젝트를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비트코인의 이전 버전들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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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7.18 09:23:07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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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0.06.02 12:42:5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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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6.02 12:19: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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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6.02 11:39:32

개발자는 항상 외부의 도움을 구하면서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trial-and-error 를 반복하면서 완성해 가는 과정을 거치는데 사토시도 분명 그 과정을 오랜 시간 거쳤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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