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친화 은행 크로스리버(Cross River)가 X의 결제 서비스 ‘X 머니’에 P2P 결제와 은행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한다.
PANews는 28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를 인용해 크로스리버가 X 머니에 △P2P 결제 △FDIC 보험 적용 이자부 계좌 △비자(Visa) 직불카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로스리버의 은행 플랫폼과 결제 채널은 X가 추진하는 ‘슈퍼앱’ 전략의 금융 기능을 뒷받침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X 머니는 2025년 5월 제한적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2026년 3월 외부 테스트 확대 일정이 제시됐다. X는 미국 40개 이상의 주에서 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플랫폼 내 P2P 결제 지원을 위해 FinCEN 등록도 마쳤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암호화폐나 스테이블코인 지원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향후 X 머니가 결제·계좌·카드 기능을 넘어 추가 금융 상품으로 확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 시장 해석
X 머니가 크로스리버의 은행·결제 인프라를 활용하면 X 플랫폼 안에서 송금, 계좌, 카드 기능을 묶는 금융 서비스 기반이 강화될 수 있다. 다만 발표 내용에 암호화폐나 스테이블코인 지원 계획은 포함되지 않아, 이번 사안은 우선 전통 금융 인프라 기반의 결제 확장으로 해석된다.
💡 전략 포인트
독자는 X 머니의 향후 외부 테스트 확대 일정과 미국 주별 송금 라이선스 확보 범위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P2P 결제와 카드 기능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는 방식, 추가 금융 상품으로 확장되는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 용어정리
- P2P 결제: 개인 간에 은행이나 결제 앱을 통해 직접 돈을 주고받는 결제 방식을 말한다.
- FDIC 보험: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가 일정 한도 내에서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제도다.
- 송금 라이선스: 미국 각 주에서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허가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