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Pump.fun)이 부스트(BOOST) 메커니즘을 도입한 뒤 토큰 졸업률이 6월 평균의 약 8배로 뛰었다. 졸업 직후 매수 압력과 토큰 소각을 붙인 인센티브가 초기 입찰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토큰 졸업률은 지난 24일 6.7%를 기록해 6월 평균 0.8%의 약 8배에 달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직전 4일 평균은 4.7%, 전주는 2.5%였다.
부스트는 기존 졸업 과정에서 약 20%가 영구 잠기는 '데드 리퀴디티' 문제에 대응해 도입됐다. 이전 후 첫 5분간 자동 시장 매수를 실행하고, 매수한 토큰을 소각해 거래자들이 본딩 단계에서 더 적극적으로 입찰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펌프펀 창립자는 앞서 부스트가 새로 졸업한 각 토큰에 약 20%의 유동성을 추가하며 장기적으로 생태계에 수억 달러를 유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펌프펀 토큰(PUMP)은 연초 대비 10% 이상, 최근 한 달간 60% 가까이 상승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8억5000만 달러(약 1조2000억원), 완전희석가치는 18억 달러(약 2조5000억원)를 넘는다.
🔎 시장 해석
펌프펀(Pump.fun)의 토큰 졸업률이 24일 6.7%로 올라 6월 평균 0.8%를 크게 웃돌았다. 부스트(BOOST) 도입 이후 졸업 직후 자동 매수와 소각 구조가 초기 입찰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졸업률 상승세가 직전 4일 평균 4.7%와 24일 6.7% 수준에서 이어지는지 여부다. 부스트가 데드 리퀴디티 문제를 완화하고 새로 졸업한 토큰에 유동성을 더하는 구조인 만큼, 실제 거래 참여와 PUMP의 시가총액·완전희석가치 변화가 함께 주목된다.
📘 용어정리
- 토큰 졸업률: 펌프펀에서 본딩 단계를 거친 토큰이 다음 거래 단계로 넘어가는 비율을 뜻한다.
- 부스트(BOOST): 졸업 직후 일정 시간 자동 시장 매수를 실행하고 매수한 토큰을 소각하는 펌프펀의 인센티브 메커니즘이다.
- 완전희석가치: 토큰의 전체 공급량이 시장에 유통된다고 가정해 계산한 평가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