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항구와 선박에 대한 봉쇄를 필요한 기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국방장관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필요한 만큼 이 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해당 발언이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과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두고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브래드 쿠퍼(Brad Cooper) 미 중부사령관은 별도 브리핑에서 미국이 오만만에서 봉쇄를 집행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상업 선박 통항을 위한 통로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이 협상에 나서야 봉쇄 해제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봉쇄가 원유 수송과 위험자산 심리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