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주도한 아동 성착취물 수사에서 11개 거래소·결제서비스 전반의 의심 계정 7700개 이상이 지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작전에서 생성된 수사 단서는 1만4300건으로 전해졌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오퍼레이션 라이트하우스(Operation Lighthouse)가 암호화폐 거래소와 결제서비스 11곳을 대상으로 의심 계정을 추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아동 성착취물 관련 결제 흐름을 단서로 삼아 수사 자료를 만든 것이 핵심이다.
체이널리시스는 앞서 암호화폐가 아동 성착취물 거래 결제 수단으로 쓰인 사례를 추적해 법집행기관과 단서를 공유해 왔다. 다만 이번 보도에서 지목된 계정들이 실제 기소나 처벌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