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앳킨스 SEC 위원장, 가상자산 '집행을 통한 규제' 종료 선언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가상자산 업계에 적용돼 온 이른바 '집행을 통한 규제'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Watcher.Guru는 20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이 같은 발언을 전했다. 앳킨스 위원장의 발언은 SEC가 향후 가상자산 정책에서 제재보다 제도 정비와 명확한 기준 제시에 무게를 둘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간 미국 가상자산 업계는 SEC가 소송과 제재를 중심으로 규제를 집행해 왔다고 비판해 왔다. 이번 발언은 주요 가상자산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 재료로 주목된다.
찰스슈와브, 수주 내 직접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출시 예정
찰스슈와브가 비트코인과 리스크 관리 관련 교육 영상을 공개하고, 수주 내 직접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비트코인 매거진이 X를 통해 전했다.
찰스슈와브는 운용자산 약 12조달러 규모의 대형 금융사다. 이번 조치가 현실화하면 전통 금융권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현물 접근성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3주간 디파이 보안 사고 손실 6억달러 돌파, TVL 25% 감소
최근 3주간 디파이(DeFi) 보안 사고로 손실 규모가 6억달러를 넘어섰고, 총예치금(TVL)은 25% 감소한 82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최근 보안 사고가 잇따르면서 디파이 시장 전반의 자금 이탈이 이어졌으며, 특히 2억9,200만달러 규모의 켈프DAO 브리지 해킹이 하락세를 가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TVL은 디파이 생태계에 예치된 자산 규모를 뜻하는 지표로, 시장 신뢰와 유동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손실 확대는 최근 이어진 해킹과 보안 우려가 디파이 투자 심리를 압박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XRP 현물 ETF, 하루 299만7천달러 순유입
미국 XRP 현물 ETF가 하루 동안 총 299만7천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GXRP와 프랭클린 XRPZ가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21일 PANews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전날 미국 동부시간 기준 XRP 현물 ETF에 총 299만7천달러가 순유입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 ETF(GXRP)로, 하루 순유입액은 221만9천800달러였다. GXRP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2천100만달러로 집계됐다.
프랭클린 XRP ETF(XRPZ)는 77만7천1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XRPZ의 누적 순유입액은 3억4천500만달러다.
보도 시점 기준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0억7천600만달러, 순자산 비율은 1.22%, 누적 순유입액은 12억7천800만달러로 나타났다.
쿠웨이트, 호르무즈 해협 차질로 원유·정제유 선적 불가항력 선언
쿠웨이트가 호르무즈 해협 운항 차질로 일부 선박의 페르시아만 진입이 막히자 원유와 정제유 제품 선적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찰스 케네디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선박 나포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 물류 차질이 발생해 쿠웨이트의 에너지 수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쿠웨이트는 원유와 정제유 제품 선적에 차질이 생기면서 계약 이행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 수출의 핵심 통로로, 해당 지역 긴장 고조는 국제 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미확인 지갑서 코인베이스 기관 계정으로 2,123 BTC 이동
정체불명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기관 계정으로 2천123 BTC가 이동했다고 웨일얼럿이 전했다.
이체 규모는 약 1억6천109만달러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비트코인 거래소 입금을 통상 매도 가능성 신호로 해석한다.
다만 이번 이체가 실제 매도로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온체인 대규모 자금 이동은 내부 지갑 재배치일 가능성도 있다.
테더 트레저리 지갑서 크라켄으로 1억4,300만 USDT 이체
웨일얼럿에 따르면 테더 트레저리 지갑에서 크라켄으로 1억4천300만 USDT가 이체됐다.
이번 이체 규모는 약 1억4천302만달러다. 다만 단일 온체인 이동만으로 매수 대기 자금 유입이나 실제 시장 영향까지 확정하기는 어렵다.
출처: @whale_alert
싱가포르 OCBC·라이언글로벌인베스터스, 이더리움·솔라나 기반 금 펀드 토큰 출시 계획
싱가포르 화교은행(OCBC)과 자산운용 부문인 라이언글로벌인베스터스가 이더리움과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실물 금 펀드 토큰 'GOLDX Token'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OCBC는 토큰 발행 구조 설계를 지원하고, 라이언글로벌인베스터스는 기초가 되는 펀드의 투자 프레임워크와 거버넌스 구조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전통 금융기관이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확대에 나서는 흐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부다비 토큰화 플랫폼 KAIO, 테더 참여 속 800만달러 전략적 투자 유치
아부다비의 규제 기반 토큰화 플랫폼 KAIO가 8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CoinDesk를 인용한 Odaily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테더와 다수의 암호화폐 및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KAIO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900만달러로 늘었다.
KAIO는 자산운용사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블랙록, 브레반하워드, 해밀턴레인 등의 기관 펀드를 토큰화해 온체인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적격 투자자의 최소 투자금은 약 100달러다.
KAIO는 앞으로 신용상품, 구조화 상품, ETF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무바달라 캐피털과 협력해 온체인 펀드를 출시하고, USDT 유동성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콩 결제사 레돗페이, 앱에 SUI·USDC-Sui 지원 추가
홍콩 암호화폐 결제사 레돗페이가 앱에 SUI와 USDC-Sui 지원을 추가했다고 Odaily가 TechinAsia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레돗페이 카드와 결제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결제와 송금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통합은 미스틴랩스가 개발한 수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크로스체인 자산 중심 구조에서 네이티브 자산 지원으로 확장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돗페이는 현재 이용자가 700만명을 넘었고, 연간 환산 결제 규모는 100억달러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