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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솔라나, 강세장 반등에 급등…ETH 1만 달러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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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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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이 각각 40%, 20% 상승하며 투자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최대 1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솔라나, 강세장 반등에 급등…ETH 1만 달러 전망도 / TokenPost Ai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가격이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7일간 4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2월 말 이후 최고치인 2,600달러를 돌파했다. 현재는 소폭 조정을 받아 2,500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강력한 반등세에 암호화폐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분석가 CRYPTOWZRD는 "비트코인이 확신을 되찾으면 이더리움은 2,800달러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립토 토니와 리드 카슨도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크립토 토니는 2,750달러 돌파 시 작년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리드 카슨은 4월 이더리움의 1,400달러 하락이 2020년 코로나19 위기 당시 비트코인의 4,000달러 붕괴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사례 모두 경제적 불확실성과 공포 매도가 원인이었다며,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회복 경로를 따라 강세장 정점에서 1만 달러 또는 1만 2,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저명한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시장이 조정을 보일 경우 2,100-2,250달러 구간이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솔라나도 최근 암호화폠 시장의 상승세에 동참했다. 이더리움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폭이지만 주간 기준 20% 상승한 1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약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분석가 KALEO는 "솔라나가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저점에서의 반등이 곧 새로운 사상 최고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며칠 전 솔라나 가격이 1,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가 175달러 선에서 "중요한 저항 구간"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2주간 0.1개 이상의 솔라나를 보유한 지갑이 1,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생태계에 진입했다는 신호이며,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대부분 소매 투자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상은 추가 상승의 전조가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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