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40일째 침묵한 시바이누 핵심 인물…연말 'AI 기반 대전환' 예고

프로필
류하진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2

시바이누(SHIB) 리더 쿠사마가 40일간 침묵을 이어가는 가운데, AI 기반 플랫폼 '시브 펀'을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표 가능성이 연말로 제기됐다.

 40일째 침묵한 시바이누 핵심 인물…연말 'AI 기반 대전환' 예고 / TokenPost.ai

40일째 침묵한 시바이누 핵심 인물…연말 'AI 기반 대전환' 예고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인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의 침묵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연말 중요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커뮤니티는 그의 침묵이 끝나고 새로운 메시지가 나올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쿠사마는 지난 9월 15일 X(구 트위터)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이후 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시 그는 “나는 상황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말을 아낄 줄 안다”며 침묵의 이유를 간접 시사했다. 또한 시바이누 생태계 전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시바이누 커뮤니티 담당자인 루시(Lucie)는 최근 커뮤니티에 중요한 개발이 진행 중이라는 힌트를 줬다. 특히 아스트라노바(Astra Nova)가 주도하는 AI 기반 유틸리티 플랫폼 ‘토큰플레이(Tokenplay)’에 주목했으며, 이를 시바이누 전용 버전인 ‘시브 펀(Shib Fun)’으로 확장해 SHIB·BONE·LEASH·Treat 등 생태계 전반에 실질적인 활용도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브 펀’은 누구나 참여해 토큰을 활용한 창작·놀이·게임이 가능한 AI 기반 플랫폼으로, 사용성 확대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인다. 루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을 기준으로 시바이누 생태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쿠사마의 침묵은 그가 자신의 비전을 충분히 정리한 이후에 메시지를 공개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그의 X 바이오에는 여전히 ‘첨단 기술의 최전선’에 있다는 문장이 남겨져 있어, 연말 또는 2026년 초를 앞두고 대규모 발표나 로드맵 공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SHIB는 현재 0.00001026달러(약 0.0010원) 선을 지키며 약세장에서 의미 있는 저항을 보이고 있다. 시총은 다시 60억 달러(약 8조 원)를 회복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멘트: 쿠사마의 장기 침묵은 단순한 부재라기보다는 대규모 프로젝트 이행과 계획 수립을 위한 ‘의도된 조용함’으로 보인다.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그런 그가 연말을 기점으로 다시 목소리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AI와 실사용 기반 강화라는 테마는 SHIB 생태계 성장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사계절

00:38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10.30 00:38:0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