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85달러 방어하며 상승세 유지…장기 목표는 4달러
XRP가 심리적 지지선인 1.85달러(약 2,716원)를 지키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트와 온체인 지표가 모두 ‘축적 국면’ 진입을 시사하면서, 투자자들이 향후 4달러(약 5,874원) 돌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분석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의 순미실현손익(LTH-NUPL) 지표가 XRP가 과거 반복적으로 상승장을 시작했던 축적구간 수준까지 리셋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달러(약 2,937원)대를 회복한다면 본격적인 가격 ‘발견 구간(price discovery)’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플 사장 "2026년, XRP 실사용 본격화되는 해"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올해를 ‘XRP의 전환점’으로 내다봤다. 롱 사장은 “암호화폐는 더 이상 투기 대상이 아니라 현대 금융의 작동 기반이 되고 있다”며 “2026년은 신뢰 기반 인프라와 실사용 확대가 제도권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2026년 말까지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가량이 디지털자산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 자산, 온체인 국채, 스테이블코인, 프로그래머블 금융상품 등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플래그십 어드바이저리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간 결제(B2B)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최대 실사용 사례로 떠올랐다. 연 환산 760억 달러(약 111조 6,060억 원)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2023년 초에는 월 1억 달러(약 1,468억 원)에도 못 미쳤다. 롱 사장은 “현재 S&P1500 기업 재무제표 상 7,000억 달러(약 1천 2조 7,950억 원), 유럽에서는 1조 3,000억 유로(약 1,895조 원) 규모의 유휴 운전자본이 디지털화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체인 데이터와 차트가 뒷받침하는 상승 가능성
온체인 활동도 활발하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폴 베넷은 “XRP 블록체인(XRPL)이 강세장을 시사하고 있다”며, 최근 활동량이 24시간 기준 159만 건으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은 지정학적 불안 이후 13% 하락했지만, 온체인 활동이 지속되는 구조는 곧 강한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전조”라고 언급했다.
기술적 분석도 이 같은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일간 차트상 XRP/USD는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뒤 강한 반등을 한 상태다. 이후 1.90~2.00달러(약 2,790~2,937원) 구간에서 재차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는 과거 저항을 지지로 전환한 ‘건강한 눌림목’으로 해석된다.
다만 상단에는 매물대 저항이 남아 있다. 특히 2.30~2.70달러(약 3,378~3,919원) 구간에서 과거 급락과 매도세가 집중됐던 만큼, 반복적인 저항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 지대를 뚫고 일간 종가 기준으로 마감된다면, 2.60달러 중반대까지 재차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XRP 랠리에 앞서 투자 유입 기대하는 프리세일 프로젝트
한편 XRP 상승 기대감에 프리세일 프로젝트 ‘맥시 도지(Max Doge)’도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도지코인(DOGE)’ 초기 전략을 따르고 있으며, 2023~2024년 랠리에서 10배 가까이 급등한 이력이 있다. 현재까지 450만 달러(약 66억 8,825만 원)를 모금했으며, 초기 투자자에게 연 수익률 70%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맥시 도지 측은 자체 알파 채널을 개설해 초기 투자자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테더(USDT), 이더리움(ETH) 및 카드 결제를 통해 투자 참여가 가능하다.
XRP 차트와 펀더멘털 모두가 낙관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가운데, 시장은 다시 한 번 ‘실사용 기반 상승장’이라는 내러티브에 기대를 걸고 있다. XRP의 4달러 재도전 시점이 점점 가까워지는 듯하다.
💡 XRP, 낙관론 속 숨은 리스크…투자는 분석 이후에
XRP가 심리적 지지선 위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4달러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장의 이면에는 ‘과열 매수’나 ‘과거 저항 매물대’와 같은 기술적 리스크, 그리고 온체인 데이터 해석 오류 같은 함정도 존재합니다.
단순한 가격 움직임만 보고 매수하는 뇌동매매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의 펀더멘털, 온체인 데이터, 그리고 토크노믹스 구조를 해부하며 "진짜 강세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그러한 분석력을 길러주는 7단계 체계 교육입니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 과정에서는 XRP처럼 가격 이면에 중요한 지표인 LTH-NUPL, MVRV-Z 등을 배우고, 프로젝트의 내재 가치를 판단하는 법을 익힙니다.
- 온체인 분석 실전: XRP의 해시레이트, 활성 지갑 수 같은 핵심 네트워크 지표를 해석하는 툴 사용법을 배우며, 상승 신호를 숫자에서 찾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 토크노믹스 해부: XRP나 맥시 도지처럼 유통 구조와 인플레이션율을 분석하여 ‘들고 있어도 되는 코인’을 선별하는 안목을 키웁니다.
2026년 디지털 자산의 실사용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진짜 수익은 ‘먼저 아는 자’에게 돌아갑니다. XRP의 다음 상승 구간이 오기 전, 투자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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