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속에서도 '매집 전략' 고수하는 메타플래닛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최근 주가 급락과 시장 전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TC) 매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기업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비트코인 퍼스트’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메타플래닛의 사이먼 게로비치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 비트코인을 점진적으로 계속 축적하고, 수익을 늘리며 다음 성장 단계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이 2022년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에 나왔다.
지난 금요일 기준 메타플래닛의 도쿄거래소 종가는 전일 대비 5.56% 하락한 340엔(약 2,160원)을 기록했다. 자사 평균 매입단가가 개당 107,716달러(약 1억 5,807만 원)인 만큼, 현재 시세로는 상당한 평가손실을 안고 있는 셈이다.
1조 원 넘게 손실 본 스트레티지도 비트코인 매입 지속
공시 기준으로 메타플래닛은 3만 5,102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비트코인 상장사 보유량 4위에 해당한다. 상위 순위에는 스트레티지(Strategy)와 마라홀딩스(MARA), 트웬티원캐피털(Twenty One Capital) 등이 있다.
이들 주요 기업들 역시 평가손실 속에서도 매도 계획은 밝히지 않고 있다. 스트레티지는 최근 분기에서 124억 달러(약 18조 2,032억 원)의 순손실을 보고했지만, 평균 매입단가인 76,052달러(약 1억 1,167만 원)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오히려 추가 매입에 나섰다. 지난 월요일에는 약 7,500만 달러(약 1,101억 원) 규모의 855 BTC를 신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 지수 최저치…트럼프 당선 이후 랠리 꺾였다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6만 4,792달러(약 9,519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기록한 최고점인 12만 6,080달러(약 1억 8,493만 원) 대비 절반 가량 하락한 상태다. 투자심리 지표인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9점을 기록하며 2022년 테라-루나 사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암호화폐 파생상품 분석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하루 동안만 18억 4,400만 달러(약 2조 7,066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는 시장 전반에 기관과 대량 보유자(whales)도 적지 않은 손실을 입고 있다는 뜻이다.
‘소매 매수’는 오히려 증가…약세장의 전조?
대규모 보유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반면, 소액 투자자의 매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센티먼트(Santiment)는 최근 8일간 8만 1,068 BTC 규모가 대량 보유자 지갑에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공급의 9개월 만에 최저 비중으로, 시장에 하락 전환 신호로 여겨지는 구조다.
반면 0.1 BTC 이하를 보유한 ‘쉬림프’ 투자자들의 물량은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들의 보유량은 총 5만 2,290 BTC로 전체 공급량의 0.249%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기관 매도-소매 매수’ 흐름이 과거 약세장의 전조로 작용한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게다가 2024년 1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보여줬던 랠리는 현재 급격히 식고 있는 상태다.
'긴 호흡'으로 가는 비트코인 전략…매우 험난한 길
메타플래닛과 스트레티지 등 주요 기업들은 단기 하락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 보유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을 비교우위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 기업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평가손실이 누적되는 가운데 시장 반전이 더딜 경우 그 부담도 커질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심리적·재정적 한계에 도달할지, 혹은 누가 중장기 투자자로서 승자가 될지 주목된다.
🧭 "평가손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전략…그 안목, 배울 수 있습니다"
메타플래닛과 스트레티지처럼 장기 보유 전략을 고수하는 기관들은 단기 하락장에서도 '손절' 대신 '매집'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정은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데이터와 거시 경제 분석에 기반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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