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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티지, 18조 손실에도 비트코인 매집 지속…세일러 매도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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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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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티지가 1분기 18조 원대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보유량을 81만8334 BTC까지 늘리며 매집 전략을 이어갔다.

마이클 세일러는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한 일부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을 언급했고, 시장은 기존 기조 변화 신호로 주목하고 있다.

 스트레티지, 18조 손실에도 비트코인 매집 지속…세일러 매도 가능성 언급 / Tokenpost.ai

스트레티지, 18조 손실에도 비트코인 매집 지속…세일러 매도 가능성 언급 / Tokenpost.ai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Strategy)가 1분기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지만, 보유량 확대와 자금 조달을 이어가며 ‘비트코인 중심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6일 공개된 2026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약 125억4000만 달러(약 18조2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 비트코인(BTC) 가격 약세로 인해 발생한 144억6000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이 주요 원인이다.

손실 확대 속에서도 비트코인 매집 지속

영업손실은 14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9억200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주주 귀속 순손실 역시 127억7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다만 비트코인 회계 영향을 제외하면 본업인 소프트웨어 사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1억2430만 달러를 기록했고, 총이익은 834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보유 전략도 흔들림 없이 이어졌다. 스트레티지는 1분기 동안 8만9599 BTC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81만8334 BTC까지 늘렸다. 이는 연초 대비 약 22% 증가한 규모다.

자금 조달도 공격적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2026년 들어 약 120억 달러를 시장에서 조달했으며, 이 중 73억7000만 달러는 1분기에 주식 및 우선주 발행을 통해 확보했다.

특히 변동금리 우선주 ‘STRC’는 출시 9개월 만에 8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회사 측은 이를 ‘세계 최대 시가총액 우선주’라고 설명했다.

앤드류 강 CFO는 “현재까지 23차례 연속 배당을 통해 총 6억930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 발언 파장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된 부분은 마이클 세일러 회장의 발언이다. 그는 배당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세일러는 “시장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부 비트코인을 매도해 배당금을 지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비트코인은 절대 팔지 않는 자산’이라는 입장을 강조해온 기존 발언과 배치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 전문가 제프 박은 해당 발언이 “기존 논의보다 훨씬 중요한 변화 신호”라고 지적했다.

또한 STRC가 변동금리 상품이라는 점에서 미국 금리 환경과의 연계성도 커지고 있다. 향후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정책 변화가 스트레티지의 재무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진 피터 시프는 최근 STRC 구조를 두고 “사실상 폰지 구조”라고 비판하며, 배당 재원이 신규 발행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스트레티지는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량이 재무적 ‘안전판’ 역할을 한다고 반박했다.

실적 발표 이후 스트레티지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약 3.5% 하락한 187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STRC는 약 1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연 11.5% 수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약 8만10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번 실적은 ‘비트코인 중심 재무 전략’의 변동성과 가능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단기 손실 부담에도 불구하고 보유량 확대와 자본 조달을 지속하는 전략이 향후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스트레티지는 1분기 대규모 순손실(약 125억 달러)을 기록했지만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미실현 손실’ 영향이 핵심이다. 현금 유출이 아닌 회계상 손실임에도 주가와 투자심리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와 공격적 자금 조달은 시장에서 ‘고위험-고확신 전략’으로 평가된다. 💡 전략 포인트 손실에도 불구하고 8만 BTC 이상 추가 매입하며 장기 축적 전략 유지 주식 및 우선주 발행으로 유동성 확보 → 비트코인 재투입 구조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한 ‘부분 매도 가능성’ 언급은 기존 전략 변화 신호 금리 환경(연준 정책)에 따라 STRC 수익률 및 자금조달 비용 변동 가능성 확대 📘 용어정리 미실현 손실: 자산을 매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가격 하락으로 발생한 회계상 손실 우선주(STRC): 일반주보다 배당 우선권을 가지며, 변동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증권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 기업 자산을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보유해 가치 상승을 추구하는 전략 변동금리 상품: 시장 금리에 따라 이자율이 변하는 금융 상품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트레티지의 손실은 실제 현금 손실인가요?
대부분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미실현 손실’로, 실제 현금이 유출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기업 가치 평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Q. 왜 손실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하나요?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장기 핵심 자산으로 간주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기 가격 하락보다 장기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며, 자본 조달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Q.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할 수 있다는 발언은 어떤 의미인가요?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해 일부 매도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로, 기존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변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전략 수정 신호로 해석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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