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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달러(MUSD), 67일 글로벌 참여 프로그램 개시…기관형 스테이블코인 실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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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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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디지털이 기관 대상 ‘만델라 달러(MUSD)’ 조기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고 전했다.

데이터볼트 AI가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는 아직 구상 단계로 실제 투자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만델라 달러(MUSD), 67일 글로벌 참여 프로그램 개시…기관형 스테이블코인 실험 본격화 / TokenPost.ai

만델라 달러(MUSD), 67일 글로벌 참여 프로그램 개시…기관형 스테이블코인 실험 본격화 / TokenPost.ai

만델라 디지털이 추진하는 ‘만델라 달러(MUSD)’ 조기 참여 프로그램이 7월 18일 공식 개시되며,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데이터볼트 AI(Datavault AI, DVLT)는 유니티 리저브, 만델라 가문 관련 조직 MDM LLC와 함께 설립한 합작사 ‘만델라 디지털’을 통해 기관 대상 ‘MUSD 조기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넬슨 만델라의 인류 봉사 67년을 기념해 총 67일간 진행되며, 글로벌 파트너의 참여 의향을 접수하는 초기 단계다.

‘만델라 달러(MUSD)’는 달러와 1대 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기관 수준의 설계 기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준비금은 별도 계정에 분리 보관되며, 정기적인 준비금 증명과 감사 체계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볼트 AI는 해당 프로젝트의 독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AI 기반 자산 디지털화 기술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인프라를 제공하며 발행, 상환, 규제 준수 및 온체인 투명성 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조기 참여 프로그램’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국제기구, 정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각국 규제 환경 내에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어떻게 도입할지 공동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이선리얼 T. 브래들리 데이터볼트 AI 최고경영자(CEO)는 “스테이블코인의 핵심은 발행과 상환뿐 아니라 규제 준수와 투명성에 있다”며 “‘MUSD’는 기관 수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이를 함께 구축할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니티 리저브 측은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금융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무스타크 파텔 대표는 “‘만델라 달러’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도덕적 상징성과 금융 인프라’를 결합한 시도”라며 “경제적 소외 계층을 위한 새로운 통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만델라 가문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사회적 의미에 무게를 실었다. 자지웨 들라미니-마나웨이 디렉터는 “넬슨 만델라의 유산은 정치적 자유를 넘어 ‘경제적 접근성’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만델라 디지털’을 통해 평등과 기회의 가치를 실제 금융 도구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만델라 달러(MUSD)’는 수익의 일부를 교육, 기술 개발, 빈곤 완화 등 사회적 프로젝트에 환원하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된다. 이는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ESG 기반 디지털 금융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회사 측은 현재 ‘만델라 달러(MUSD)’가 아직 개발 또는 출시되지 않은 ‘구상 단계’에 있으며, 어떤 거래소나 블록체인에도 상장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했다. 또한 조기 참여 프로그램은 단순한 ‘참여 의향 등록’ 절차일 뿐 실제 토큰 배정이나 투자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무단 토큰 및 사기 프로젝트가 증가하는 가운데, 만델라 디지털은 공식 승인되지 않은 토큰 판매나 ICO와는 무관하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회사 측은 “공식 채널 외 정보는 신뢰할 수 없으며 의심 사례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만델라 디지털’ 프로젝트가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는 실험적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각국 규제 환경과 시장 수용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실제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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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달돌

2026.07.20 19:41:2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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