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이 증권가의 1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하고 있다. 해외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전망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9800원(4.93%)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달바글로벌의 1분기 매출액을 1664억원, 영업이익을 388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23.3%로 제시했다.
실적 기대의 배경으로는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유럽 아마존 판매 호조가 꼽힌다. 기존 핵심 시장인 일본, 러시아, 국내 판매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평가됐다. 여기에 카테고리 다변화와 B2B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앞서 다른 증권사들도 잇달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 매출 1795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한화투자증권은 매출 1649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각각 예상했다. K-뷰티 수요 확대와 해외 매출 증가세가 공통적으로 호실적 기대를 뒷받침했다.
시장에서는 북미와 유럽 중심의 해외 성장세에도 주목하고 있다. 2분기부터 미국 리테일 채널 얼타뷰티 리오더 물량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추가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