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DOGE)이 미국 최초의 도지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리세일 가격이 0.00558달러에 불과한 신규 코인 Layer Brett’(LBRETT)이 초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대 50배 수익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지코인은 최근 0.21달러에서 이중 바닥(double bottom)을 형성한 뒤 0.2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15%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오는 9월 18일 출시 예정인 Dogecoin ETF(DOJE)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시장에서는 도지코인이 이르면 10월 말까지 0.99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도지코인 가격 분석: X/BitGuru

해당 ETF는 미국 시장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도지코인 전용 ETF로, 기관 투자자의 자본 유입과 일반 소매 투자자의 접근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DOGE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TVL(Total Value Locked·총예치자산)은 최근 25.88백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4시간 기준으로도 1.75% 성장세를 보였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온체인 지표를 바탕으로 DOGE가 다시 0.30달러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0.27달러를 하회하지 않는 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Dogecoin TVL.: DeFiLlama

한편, 밈 코인의 재미 요소에 실질적 유틸리티를 결합한 신규 프로젝트 Layer Brett(LBRETT)은 현재 0.00558달러라는 낮은 프리세일 가격에 거래되며,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50배 이상 수익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yer Brett 측은 “밈(Meme) 문화와 실사용 사례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밝히며, 단순한 투기성 코인이 아닌 실질적 사용성을 갖춘 프로젝트로서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지코인과 같은 밈코인들이 커뮤니티 기반 농담이나 투기적 요소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LBRETT는 실용성과 성장 전략을 갖춘 구조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눈길을 끈다. 트위터(X)와 텔레그램 등에서 적극적인 커뮤니티 홍보를 펼치며, 마케팅 자체를 ‘밈 요소’로 활용해 투자자들의 자발적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총 100억 개의 토큰 발행량 중 일부는 소각(burn) 및 스테이킹(staking) 보상 시스템에 배정돼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을 자연스럽게 제한하고, 유입되는 사용자 증가에 따라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투자 전문 매체들은 “프리세일에서 저가로 진입한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성공 시 50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At just $0.00558 in presale, $LBRETT combines meme appeal with real-world mechanics, a clever marketing push, and tokenomics designed to reward early believers,”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50배 수익”이라는 전망에 대해 현실적인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아직 정식 론칭 전 단계인 만큼, 기술적 구현, 커뮤니티 유지, 규제 환경 변화 등이 향후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지코인의 ETF 출범이 기존 밈코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Layer Brett는 ‘저가-고수익’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동시에 안고 있는 고위험-고수익(high risk-high return)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Layer Brett는 현재 공식 웹사이트(https://layerbrett.com), 텔레그램(https://t.me/layerbrett), 트위터(https://x.com/LayerBrett)를 통해 프리세일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