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은행권과 규제 당국이 제기한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력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에 대해 코인베이스가 반박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블로그를 통해 “분석 결과, 스테이블코인 채택과 지역 은행 예금 유출 간에는 의미 있는 연관성이 없다. 스테이블코인은 저축 수단이 아니라 결제 수단으로, 해외 송금이나 공급업체 결제를 충족시키는 도구다. 이는 은행 예금력을 위협하는 게 아니라, 은행이 매년 1,870억 달러 규모로 벌어들이는 카드 수수료 수익에 대한 경쟁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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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 은행 예금 위협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