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리튬(Eureka Lithium)이 투자자 수요 확대에 맞춰 자금 조달 규모를 늘렸다. 회사는 기존 공시를 수정해 ‘LIFE’ 공모 한도를 250만 캐나다달러로 상향했고, 별도의 사모 발행 2건도 함께 추진하며 최대 650만 캐나다달러 확보에 나섰다.
투자 수요 반영해 공모 규모 250만 캐나다달러로 확대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유레카리튬은 4월 21일 자로 수정·재작성된 공모 문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3월 11일 제출한 기존 문서를 고친 것으로, 회사 측은 ‘강한 투자자 수요’에 따라 LIFE 공모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LIFE 공모는 캐나다 증권법상 상장사 자금 조달 예외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비중개 방식 사모 발행이다. 발행 대상은 최대 595만2380유닛이며, 유닛당 가격은 0.42캐나다달러다. 총 조달 한도는 250만 캐나다달러로, 원화 기준 약 36억9700만원 수준이다.
각 유닛은 보통주 1주와 워런트 1개로 구성된다. 워런트 보유자는 공모 마감일로부터 24개월 동안 보통주 1주를 0.50캐나다달러에 매수할 수 있다.
동시 사모 2건 추가…총 조달 한도 650만 캐나다달러
유레카리튬은 LIFE 공모와 별도로 두 건의 비중개 사모 발행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는 최대 476만1904유닛 규모의 일반 사모 발행이다. 발행가는 유닛당 0.42캐나다달러로, 총 200만 캐나다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 조건은 LIFE 공모와 유사하며, 보통주 1주와 워런트 1개가 포함된다. 워런트 행사 가격은 0.50캐나다달러, 행사 기간은 24개월이다.
두 번째는 최대 416만6666유닛 규모의 ‘플로스루’ 유닛 발행이다. 유닛당 가격은 0.48캐나다달러이며, 총 200만 캐나다달러 조달이 가능하다. 각 유닛은 플로스루 방식으로 발행되는 보통주 1주와 일반 워런트 1개로 구성된다. 이 워런트의 행사 가격은 0.60캐나다달러, 행사 기간은 역시 24개월이다.
세 건의 자금 조달이 모두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총 조달 규모는 650만 캐나다달러에 이른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96억1200만원 수준이다.
재매각 제한 조건은 공모 유형별로 달라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유통 제한 조건이다. LIFE 공모로 발행되는 증권은 캐나다 증권법상 재매각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동시에 진행되는 두 건의 사모 발행 증권에는 발행일 기준 ‘4개월+1일’의 법정 보호예수 기간이 붙는다.
LIFE 공모는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거주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투자 판단 전 수정된 공모 문서를 검토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해당 문서는 캐나다 공시 시스템 SEDAR+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에 언급된 증권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았으며, 별도 면제 요건이 없는 한 미국 내 판매나 매도 제안은 불가능하다.
퀘벡·브리티시컬럼비아 자산 보유…탐사 확대 기대
유레카리튬은 캐나다 퀘벡 지역의 라글란 웨스트, 라글란 사우스, 뉴리프 리튬 캠프에서 약 158개 클레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퀘벡 소재 타이 티타늄·바나듐 프로젝트 지분 100%를 갖고 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캐빈 레이크 다금속 프로젝트는 2% NSR 조건 아래 100%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자금 조달 확대는 초기 광물 탐사 기업이 시장 수요를 활용해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다만 회사는 자금 사용 계획과 향후 사업 전개가 ‘전망 정보’에 해당한다며, 실제 결과는 시장 환경과 사업 리스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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