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ified Health, 1,800억 원 AI 플랫폼 투자 유치 성공

| 김민준 기자

Qualified Health는 기업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 1억 2,500만 달러(약 1,8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의료 시스템에 안전하게 AI를 통합하여 비용이 많이 드는 시범 프로젝트를 피하고, 조직의 안전한 환경 내에서 기술을 대규모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어츠가 주도했으며 트랜스포메이션 캐피털, 그레이트포인트 벤처스, 카타이 이노베이션, 멘로 벤처스의 앤솔로지 펀드 등 새로운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저스틴 노든은 "대규모 변혁적 역할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며, 이를 실현할 팀과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Qualified Health 플랫폼은 현재 미국 의료 시스템의 약 7%를 차지하는 병원 수익을 대표하는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지원되고 있다. 이 회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의료 기관으로는 머시, 에모리 헬스케어, 로체스터 대학교 의학부, 제퍼슨 헬스 및 텍사스 대학교 시스템 소속 8개 건강 기관이 있다.

텍사스 대학교 의료 지부의 피터 맥커프리 박사는 "우리가 AI 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Qualified Health는 뛰어난 파트너였다"고 밝히며, 이들의 팀이 깊은 전문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뷰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AI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약 370억 달러에 달하며, 2033년에는 5,06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닌, 조직과 문화적 변화를 요구하는 요소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