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전략 강화한 스트라이브, 세믈러 인수 발표 직후 주가 12% 급락

| 민태윤 기자

비트코인 전략 확대한 스트라이브, 주가 12% 급락… 기업결합 이후 보유량 세계 11위

비트코인(BTC) 전략 강화를 위한 인수 발표 직후,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의 주가가 12% 가까이 급락했다. 디지털 자산 보유 확대가 오히려 시장 우려를 불러온 모습이다.

스트라이브는 화요일, 세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인수를 통해 총 5,048 BTC를 신규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전량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스트라이브는 주주로부터 최종 승인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스트라이브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기존 7,749.8 BTC에서 12,797.9 BTC로 증가하게 된다.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으로 스트라이브는 전 세계 상장사 중 11위에 오르게 된다. 이번 발표와 함께 스트라이브는 기존에도 별도로 123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세믈러 인수로 부채 상환 계획… 1:20 리버스 스플릿도 예정

스트라이브는 세믈러의 영업 부문을 상업화해, 기존 부채 상환에 활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여기에 포함된 부채로는 1억 달러(약 1,471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코인베이스(Coinbase)로부터 받은 2,000만 달러(약 294억 원)의 대출이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에는 클래스 A와 클래스 B 보통주에 대해 1주당 20주를 병합하는 '리버스 스플릿(reverse split)'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발행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주가 안정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단기 급등 후 급락… 디지털 자산 전략 기업의 공통 패턴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에 편입한 기업들의 주가는 단기 급등 후 하락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스트라이브 역시 예외는 아니다. 회사가 지난 5월 7일 비트코인 전략을 처음 발표했을 당시, 주가는 0.61달러에서 5월 22일 13.01달러까지 급등했다. 이는 2,000%가 넘는 상승률이지만, 이후 주가는 급락해 현재 약 0.97달러(약 1,429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세믈러 사이언티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이 회사는 2024년 5월 비트코인을 주요 준비자산으로 채택하고 581 BTC를 매입했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주가는 약 30달러에서 12월 9일 67.17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현재는 약 20달러(약 2만 9,430원)선으로 떨어진 상태다.

메타플래닛도 유사 흐름… 장기적으로는 높은 주가 유지

일본 기반 호텔 운영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이 회사는 총 35,102 BTC를 보유한 세계 4위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로, 2024년 4월 비트코인 전략을 선언한 뒤 주가는 34달러에서 불과 7개월 만인 2025년 5월 16일 1,781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현재는 약 528달러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발표 직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디지털 자산을 재무 전략에 포함한 기업 주식들은 시장의 기대감에 따른 단기 급등과 함께, 수익 실현 및 리스크 우려에 따른 하락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스트라이브 사례 역시 그 흐름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보유는 재무 유연성과 시장 관심을 끌 수 있는 전략이지만, 동시에 높은 변동성과 시장 불확실성을 견뎌야 하는 이중적 구조를 띠고 있다.


💡 “단기 급등보다 중요한 건 구조… 스트라이브 사례, 그다음은 아는 자의 몫”

비트코인을 보유한다고 모두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라이브(STRIVE), 세믈러(Semler), 그리고 메타플래닛(Metaplanet)의 주가 흐름은 단기 급등 뒤 높은 변동성과 하락 압력을 피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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