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제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앞서 진행한 1차 캠페인이 결식 위기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에 집중했다면, 이번 2차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활고를 겪는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한 ‘위기가정 지원 사업’으로 후원 범위를 넓혔다.
기부 캠페인은 3월 1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코빗 회원이라면 누구나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정 가상자산 지갑 주소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리플)(XRP),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를 직접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위기가정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코빗 관계자는 “지난 1차 캠페인 당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상자산 기부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 2차 캠페인 역시 블록체인 기술 특유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기부금이 적재적소에 전달되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측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 전달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코빗은 가상자산을 활용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IT 기술과 기부 문화를 결합한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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