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재단, 에이피엠 멤버스와 블록체인 실물 결제 인프라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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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카이아 재단(Kaia DLT Foundation)이 AI 기반 패션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IT 기업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s)와 외국인 관광객 및 해외 대규모 바이어 대상 전자상품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이아 재단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실물 결제 인프라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카이아 재단은 아랍에미리트(UAE)에 본사를 둔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인프라로, 클레이튼(Klaytn)과 핀시아(Finschia)가 통합해 출범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 경제에서 작동하는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피엠 멤버스는 apM·apM PLACE·apM Luxe 등 동대문 최대 패션 도매 쇼핑몰 운영사와 협력하는 AI 기반 패션 유통 IT 기업으로, B2B 도매 사업자에게 전자상품권·멤버십·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대문 패션 도매 시장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연 수조 원 규모로, 방문객의 80% 이상이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으로 구성된 아시아 대표 글로벌 패션 허브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공동 파트너사 센트비(SentBe)와의 3자 협력 구조다. 싱가포르 주요결제기관(MPI) 해외송금 라이선스를 보유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 센트비는 스테이블코인(USDT) 기반 결제 인프라를 통해 해외 이용자가 apM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프램프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카이아 재단은 이 결제 흐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레이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동대문 패션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대규모 바이어 모두 카이아 네트워크 기반의 센트비 결제 인프라를 통해 전자상품권을 구매하고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이아 재단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카이아 블록체인이 실제 소비 현장에서 작동하는 결제 인프라로 자리잡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동대문이라는 아시아 최대 패션 유통 허브에서의 실사용 사례를 시작으로 실물 경제 전반으로 카이아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엠 멤버스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는 글로벌 유통의 미래”라며 “에이피엠 멤버스는 이 변화의 최전선에서 카이아, 센트비와 함께 아시아 패션 유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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