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C, 공공부문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KDAC-G”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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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은행과 금융회사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하 KDAC)은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전용 가상자산 위탁보관 서비스인 'KDAC-G'를 「공공분야 가상자산 보유·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맞추어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지난 4월 10일 발표된 정부의 개선방안은 수사·징세 과정에서 취득한 가상자산의 유출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위탁보관 활용 시 수탁기관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KDAC-G는 현재에도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요건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지만, 금번 전면 개편을 통하여 보안성, 서명 체계, 자산 실재성, 사고 대응 등 내부통제를 업그레이드하고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시스템 유연성을 제고하게 된다.

KDAC-G 서비스의 핵심 특징은 기관별·피압수자등별 지갑 주소를 각각 생성·분리 보관하는 다층적 지갑구조 체계로, 이를 통하여 관리기관이 기관 단위, 집행부서 단위, 개별 사건·피압수자 단위까지 자산을 계층적으로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KDAC은 디지털자산 전문 수탁회사 최초로 글로벌 회계법인(KPMG)으로부터 내부통제 인증(SOC)을 취득한 바 있으며, 하드웨어 보안 모듈인 HSM(Hardware Security Module) 뿐만 아니라 기존의 다중서명기술(Multi-Sig)에 더해 다자간연산서명기술(MPC; Multi-Party Computation)까지 탑재함으로써 다양한 기관별 요구를 수용하여 공공분야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수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KDAC 조성일 대표는 "이번 공공분야의 가상자산 위탁보관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법인의 가상자산 위탁보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 금번 서비스 개편으로 KDAC은 업계 최고의 내부통제와 보안기술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도 함께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KDAC-G 서비스에 대한 상세 내용 및 문의는 KDAC 공식 홈페이지(www.kdac.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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