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528만 ETH 보유…11개월 만에 목표량 87% 달성

| 토큰포스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NYSE: BMNR)가 이더리움(ETH) 보유량 528만2462개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대 이더리움 트레저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5월 17일 기준 비트마인의 총 크립토·현금·투자 자산은 126억 달러에 달한다. ETH 보유량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1억2070만개)의 4.37%로, 목표치인 5% 달성까지 단 11개월 만에 87%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한 주간에만 7만1672개의 ETH를 추가 매입했으며, 토머스 리 회장은 최근 2200달러 아래로의 ETH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비트마인이 스테이킹한 ETH는 471만2917개(103억 달러 규모)로, 전체 보유량의 89%에 해당한다. 자체 스테이킹 플랫폼 MAVAN(Made in America VAlidator Network)을 통한 연간 스테이킹 수익은 2억8900만 달러에 이른다. 회사 측은 전량 스테이킹 완료 시 연간 수익이 3억24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총 보유 자산 126억 달러는 ETH(528만개), 비트코인 202개, 비스트 인더스트리 지분 2억 달러, 에잇코 홀딩스(NASDAQ: ORBS) 지분 8300만 달러, 현금 6억850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에잇코는 OpenAI에 대한 간접 투자 노출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상장 주식 중 하나다.

주식 유동성도 주목된다. 비트마인 주식의 5일 평균 일일 거래대금은 8억5700만 달러로 미국 상장주 5704개 중 13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를 통과한 CLARITY Act는 가상자산 업계의 규제 명확성 제공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며, 향후 상원 전체 표결을 앞두고 있다. 리 회장은 해당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Polymarket 예측치인 61%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