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래닛, 코어트러스트링크와 교육기관 디지털 행정 시스템 고도화 맞손

| 토큰포스트

코스닥 상장사 비트플래닛(049470)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신뢰 인프라 스타트업 주식회사 코어트러스트링크(CoreTrustLink Inc.·이하 CTL)와 '교육행정정보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행정정보사업은 학교·교육청·교육부 등 교육기관의 성적·출결·생활기록부 관리부터 교직원 인사·급여, 예산·회계 처리까지 행정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전산화하는 공공 IT 사업이다.

지난 1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재한 비트플래닛 SI사업부문 대표이사, 채상미 CTL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관 행정 전산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컨설팅, 운영, 기술지원 전 분야에 걸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각 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교육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비트플래닛이 교육·공공 IT 분야에서 쌓아온 탄탄한 사업 수행 이력이 있다. 비트플래닛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관련 사업을 비롯해, 전국 1만1000여 개 초·중·고등학교 648만 명 학생의 학사·행정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스쿨넷 사업을 통해 학교 인터넷망·서버·보안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했다.

여기에 CTL의 역량이 더해지면서 파트너십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CTL은 기업·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자동화·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이고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IT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비트플래닛 SI사업부는 CTL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기관 행정 전산화 시스템 구현은 물론, 시스템 개통 이후 운영 유지보수와 파생 사업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한 대표이사는 "CTL이 보유한 내부통제 자동화 기술과 비트플래닛의 시스템 구축 역량을 결합해 교육행정정보사업에서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며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운영 유지보수, 파생 사업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양사는 협력 범위를 구체화하는 협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