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엑스 차액결제거래 출시…암호화폐·전통시장 통합 거래 확대

| 강수빈 기자

빙엑스가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시장을 아우르는 다중 자산 거래 서비스를 확대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웹3·AI 기업인 빙엑스는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인 빙엑스 차액결제거래를 8월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격 이용자는 단일 계정으로 여러 자산군에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자산군을 넘어 더 넓은 시장 접근성을 찾는 흐름을 반영한 조치다. 빙엑스 차액결제거래는 적격 이용자가 기초자산을 보유하거나 인도받지 않고 가격 변동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포지션은 개시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이를 기준으로 결제된다.

적격 이용자는 하나의 빙엑스 계정으로 귀금속, 주가지수, 외환, 원자재 차액결제거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암호화폐 거래자에게 전통 시장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레버리지와 롱·숏 포지션을 지원하며 MT5 생태계와도 호환된다.

차액 기반 결제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기초자산을 실제로 보유하거나 인도받지 않고 가격 움직임을 거래할 수 있다.

유연한 포지션 설정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시장 상황 변화에 맞춰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레버리지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증거금 기반 거래를 통해 초기 자본 대비 더 큰 포지션을 운용할 수 있다.

MT5 생태계 지원을 통해 다양한 거래 방식에 필요한 도구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통합 거래 환경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빙엑스 생태계 안에서 암호화폐와 전통 시장 차액결제거래 상품을 관리할 수 있어 여러 플랫폼을 오갈 필요를 줄일 수 있다.

케빈 리 빙엑스 최고전략책임자는 "시장은 점점 자산군을 넘나들며 움직이고 있으며 거래자는 기회가 생길 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빙엑스 차액결제거래는 전통 시장 노출을 암호화폐와 같은 생태계로 가져와 적격 이용자가 글로벌 시장 움직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넓힌다"며 "다중 자산 거래 경험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더 넓은 접근성과 투명성 책임 있는 거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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