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업계가 군소도서국의 디지털 신뢰 구축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체인 포 굿 얼라이언스는 바이비트와 함께 모리셔스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에 참여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양측은 블록체인과 신흥 기술이 군소도서개발국의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블록체인 포 굿 얼라이언스는 바이비트가 설립한 글로벌 비영리 이니셔티브다. 사회적 영향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핼리 무브먼트가 설립했다.
모리셔스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은 유엔 IGF 사무국이 국가 IGF로 인정한 행사다. 정부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청년이 인터넷 거버넌스의 미래를 논의하는 다자간 대화의 장이다. 올해 논의는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디지털 신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BGA를 대표해 글렌 탄 글로벌 업무 담당 이사는 모리셔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활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이들 기술이 디지털 경제의 신뢰 인프라로 작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에 대한 공공 신뢰를 뒷받침하는 거버넌스와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비트에서는 미콜라스 마자우스카스 글로벌 정책 총괄이 BGA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모리셔스의 디지털 미래를 향한 의지를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설명했다.
모리셔스 정부 지도부와 논의
포럼 기간 BGA와 바이비트는 장 이반 로버트 헝글리 모리셔스 부통령을 만났다. 아비나시 람토훌 정보기술통신혁신부 장관과 라지 펜티아 공공서비스행정개혁부 장관도 만나 모리셔스의 디지털 목표와 신흥 기술의 역할을 논의했다.
미콜라스 마자우스카스 바이비트 글로벌 정책 총괄은 “건전한 정책과 책임 있는 혁신은 함께 진전돼야 한다”며 “이 같은 포럼은 규제당국과 산업계 시민사회가 같은 대화에 참여하며 조율을 시작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비트는 모리셔스와 더 넓은 지역이 안전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의 틀을 구축하는 과정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바이비트가 이 나라에 제공할 가치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렌 탄 블록체인 포 굿 얼라이언스 글로벌 업무 담당 이사는 “군소도서국에서 디지털 신원 포용 사이버보안 문제는 추상적 의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리셔스는 작은 규모가 주변부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을 오래전부터 이해해 왔다”며 “적절한 기술을 잘 관리하면 작은 국가도 신흥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헨드라나트 부스고폴 핼리 무브먼트 사무총장이자 모리셔스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 설립자는 “모리셔스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은 정부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청년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동등하게 논의 테이블에 모으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블록체인 포 굿 얼라이언스와 바이비트 같은 파트너를 이 대화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모리셔스에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는 필수적이며 바로 이런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BGA의 모리셔스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 참여는 군소도서개발국 공동체와 소통하고 포용 보안 신뢰에 기반한 디지털 미래를 지원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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