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플로우(HertzFlow)가 초기 개인 투자자와 프로젝트 지원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레이디움(Raydium), 마스크네트워크(Mask Network), 세터스 프로토콜(Cetus Protocol) 등 디파이(DeFi·탈중앙금융)·웹3 프로젝트 관계자가 포함됐다.
허츠플로우가 24일 오후 4시43분(한국시간) 프로젝트를 지원한 창업자와 엔젤투자자 명단을 공개했다고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전했다. 허츠플로우는 YZi 랩스(YZi Labs)가 투자한 디파이 프로토콜로 소개됐다.
공개 명단에는 세드릭(Cedric) 플랩(Flap) 관계자, 레오(Leo) 42 관계자, 미러 탕(Mirror Tang) 제로베이스(ZeroBase) 관계자, 리처드 류(Richard Liu) 휴마 파이낸스(Huma Finance) 관계자, 라이언 리(Ryan Li) 서프 AI(Surf AI) 관계자, 셰인 치우(Shane Qiu) 비트웨이(Bitway) 관계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티몬(Timon) 레이디움 관계자, 위 키(Wee Kee) 버추얼스(Virtuals) 관계자, 윈치맨(Winchman) Renaiss.xyz 관계자, 신 얀(Xin Yan) 사인(Sign) 관계자, 헨리(Henry) 세터스 프로토콜 관계자, 이시 류(Yisi Liu) 마스크네트워크 관계자도 포함됐다.
앞선 본지 보도와 연결하면 이번 발표는 허츠플로우의 BNB체인 기반 메인넷 거래 개시 준비와 함께 볼 수 있는 사안이다. 허츠플로우는 오라클 가격이 지원되는 자산의 레버리지 시장을 만들 수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을 지향한다고 앞서 밝혔다.
한국 독자에게는 BNB체인 기반 디파이 유동성 흐름과 맞닿은 사안이다. 허츠플로우는 앞서 444만 달러(약 62억원) 규모 USD1 제네시스 볼트 한도를 채우고 8월 24일 메인넷 거래 개시를 준비했다. 당시 사전예치는 BNB체인 기반 메인넷 유동성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로 제시됐다.
개인 투자자 명단에는 솔라나(SOL) 생태계 DEX로 알려진 레이디움 관계자도 포함됐다. 레이디움은 온체인 유동성 공급과 자동화마켓메이커(AMM)를 대표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허츠플로우가 공개한 명단은 특정 토큰 가격이나 상장 일정을 뜻하기보다 프로젝트가 어떤 개발자·창업자 네트워크와 연결돼 있는지 보여주는 자료에 가깝다.
이번 발표만으로 허츠플로우의 거래량, 이용자 규모, 토큰 발행 조건을 판단할 수는 없다. 허츠플로우의 실제 유동성과 시장 개설 기능은 메인넷 거래 개시 이후 운영 과정에서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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