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체인 탐색기, 이더스캔 서한 뒤 새 화면 공개

| 이도현 기자

로빈후드체인 전용 탐색기 로빈스캔(RobinScan)이 이더스캔(Etherscan) 측 변호사로부터 중단 요구 서한을 받은 뒤 기존 화면을 새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포사이트뉴스는 로빈스캔이 며칠 전 이더스캔 측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한에는 기존 화면의 검색창, 홈페이지 구성, 쿠키 배너의 ‘Got it!’ 버튼 등 6개 항목이 침해 대상으로 제시됐다.

로빈스캔은 법적 대응 대신 화면을 개편해 새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전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가 누락되거나 조회가 지연된 점에는 사과했다.

앞서 로빈후드체인 전용 탐색기 로빈스캔이 출시됐다. 로빈후드체인 메인넷의 체인 ID는 4663이며, 블록체인 탐색기는 거래·블록·지갑 주소·토큰 이동·스마트계약 정보를 조회하는 데 쓰인다.

이번 개편은 탐색기 화면 구성과 서비스 운영 방식이 법적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로빈스캔의 데이터 누락과 조회 지연이 해소되는 시점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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