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단기 홀더 거래소 유입량 82%, 지난 5년간 평균 수치 상회"

| Coinness 기자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최대 155일 코인을 보유하는 STH(단기 홀더)가 크게 늘어났으며 비트코인 고래 또한 STH로 비중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단기 홀더의 거래소 유입량 비중이 82%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유지했던 55%~65%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며 "이를 통해 최근 거래 활동의 상당 부분이 올해 활동한 단기 홀더 고래에 의해 이뤄지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7월 중 고래의 BTC 거래소 유입이 전체 거래소 유입의 41%를 차지하며, 지난 22년 7월 39% 이후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