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스캔, 플러스토큰 주소에 '스캠' 표시...주의 당부

| Coinness 기자

이더리움(ETH) 트랜잭션 정보 제공 플랫폼 이더스캔(etherscan.io)이 최근 이더리움 지갑 주소 '0xF4a2eFf88a408ff4c4550148151c33c93442619e'가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로 추정되는 플러스토큰(Plustoken)의 메인 이더리움 지갑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이더스캔은 해당 주소에 '스캠: 플러스토큰 폰지사기(Scam: Plus Token Ponzi)'라는 태그를 붙였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는 "플러스토큰의 주요 BTC 지갑에서 12일 이후 총 2.85만 BTC가 이체된 것을 확인했다"며 "거래소 유입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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