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구글 크롬의 최신 버전에서 미공개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취약점은 사용자가 악성 링크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윈도우 기반 컴퓨터가 감염될 수 있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글은 즉각적으로 보안 패치를 배포해 해당 문제를 해결했으며, 카스퍼스키는 크롬뿐 아니라 모든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 사용자들에게 최신 버전으로 즉각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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