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아치랩스(Arch Labs)가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총 1,300만 달러(약 178억 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이 주도하고 멀티코인 캐피털도 참여했으며, 기업 가치는 약 2억 달러로 평가됐다.
아치랩스는 향후 자체 가상 머신 플랫폼 'ArchVM'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메인넷 출시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