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1Q 매출 예상치 하회... $210억 주식 발행 계획

| Coinness 기자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해당 기간 스트래티지의 주당 순손실은 16.49 달러다. 1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한데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매출은 1.11억 달러로 전년 동기(1.15억 달러) 대비 3.6%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는 약 5% 하회했다. 3월 31일(현지시간) 기준 기업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030만 달러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1분기 80,715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553,555개(약 520억 달러)다. 이와함께 기업은 2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신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