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거진 CEO 데이비드 베일리가 비트코인 생태계에 특화된 투자사를 설립하기 위해 3억 달러(약 4,100억 원)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고 더 인포메이션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사는 비트코인 관련 프로젝트와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베일리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 자문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으며, 최근 비트코인 우호적 정책 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