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도 다오, '해킹 피해 오라클' 교체 긴급 투표 진행

| Coinness 기자

라이도(LDO)다오가 해킹으로 인해 손상된 오라클을 교체하기 위한 긴급 투표를 시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라이도다오는 "'코러스 원(Chorus One)' 오라클에 속한 한 주소가 해킹 당해 해당 오라클 내 이더리움(ETH) 잔고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 해당 보안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다만 이번 문제는 코러스 원 오라클에만 국한된 것이며, 전체 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긴급 투표는 며칠 내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