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스테이블코인, 올해 주류 자산으로 자리잡을 것"

| Coinness 기자

미국의 규제 변화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이 올해 안에 주류 자산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법안 추진에 따라 올해 스테이블코인은 주류로 채택될 수 있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암호화폐 거래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속도, 결제 방식, 비용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83%가 미국 달러에 연동돼 있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은 세계적인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