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보유하는 법안을 다음 주 최종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The Bitcoin Historian'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법안은 주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보유를 법제화하려는 시도로, 채택 시 미국 내 첫 번째 사례가 될 수 있다.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는 연준의 통화 정책에 대한 우려와 자산 다변화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보유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