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투자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일부 국가와 국부펀드들이 비트코인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비트코인에 자금을 투입한 국가들이 존재하며, 이제는 대학 기금(endowments)과 기관투자가들이 해당 자산군에 진입할 차례”라고 말하며,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카라무치는 과거 백악관 공보국장 출신으로, 현재는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권의 관심을 받으며 주류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