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Sync 핵심 인물 세바스티앙, 소셜·게임 중심 플랫폼 '소펀즈'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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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Sync에서 디파이 부문을 이끌었던 세바스티앙이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소펀즈(Sophons)'를 설립했다. 새 프로젝트는 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등 오락 중심의 활용 사례에 초점을 맞추며, 사용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소펀 OS'를 구축 중이다. 이 운영체제는 홈 콘솔, 계정 시스템, 로열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요소를 포함한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응용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