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비트코인을 '미래의 금융 시스템'이라고 평가하며, 관련 규제를 오는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색스 책임자는 27일 X(전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제도권 편입을 위한 규제 정비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조기 규제 도입 움직임과도 맞물린 것으로, 최근 비트코인의 제도화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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