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시에 상장된 IT 교육기업 젯킹(Jetking)이 약 5,269만 루피(약 8억7천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 조치는 기업 차원의 암호화폐 채택 확대 흐름 속에 이뤄졌으며, 젯킹은 이에 앞서서도 비트코인 관련 투자를 이어온 바 있다. 현지 경제 매체에 따르면, 인도 내에서도 상장사의 비트코인 보유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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