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위원장 대행 "24시간 파생상품 거래 제안 모두 암호화폐 기반"

| Coinness 기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캐롤라인 팸이 최근 연설에서 "24시간 파생상품 거래 관련 공청회에 제출된 모든 제안이 암호화폐 기반 상품에 한정돼 있었다"고 전했다.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그는 "24시간 거래는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은 분명하다. 특히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4월 CFTC는 파생상품을 24시간 연중무휴 거래하는 방안에 대해 대중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