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오는 6월 16일 알트레이어(ALT)와 해달 프로토콜(HAEDAL)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LT는 원화(KRW) 및 테더(USDT) 마켓, HAEDAL은 비트코인(BTC) 및 USDT 마켓에 각각 상장된다.
해달 프로토콜은 Sui 네트워크 기반의 유동 스테이킹 프로토콜로, 유저들이 자산을 잠그지 않고도 스테이킹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트레이어는 모듈형 롤업 구조를 활용한 확장성 중심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이번 상장은 업비트의 신규 프로젝트 다양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