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미만 암호화폐 거래 면세법, 美 오하이오주 하원 통과

| Coinness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하원이 200 달러 미만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116호 법안'(HB 116)를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는 과세 면제 조항 외이도 암호화폐 채굴 사업 운영에 대한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데메트리오 하원의원이 지난 2월 대표 발의한 해당 법안은 하원 기술혁신위원회에서 초당적 만장일치 찬성표를 받아 본회의에 상정된 바 있다. 하원 통과에 따라 116호 법안은 오하이오 주 상원으로 이관되며, 상원 통과 시 주지사가 최종 승인을 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