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기 제조업체 AGM그룹, 나스닥 상장 폐지 모면

| Coinness 기자

나스닥 상장사이자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인 AGM그룹이 나스닥 상장 유지 조건을 충족했다고 글로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나스닥은 이 같은 내용의 서신을 AGM그룹 측에 전달했고, 이에 따라 AGM그룹은 상장 폐지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나스닥은 AGM그룹 주식의 종가가 10거래일 연속 0.10달러 미만을 기록해 나스닥의 '저가 종목 규정'을 위반했다며 상장폐지 사전 통보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