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크릭 창업자 "미국의 달러 무기화, BTC 보급 가속화할 것"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이 의존하고 있는 글로벌 기축통화를 컨트롤함으로써 해당 국가들에 제재를 가할 수 있었다"며 "미국이 달러를 무기화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러시아나 중국 등 국가들이 달러의 대안을 찾고,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가 새로운 화폐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계속해서 달러를 무기화하게 된다면, 더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그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인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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