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금융계열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가 블록체인 기반 안면인식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근 알리페이와 우쿵 카 렌탈(Wukong Car Rental)은 자동차 렌탈 무인 키오스크를 쿤밍 창수이 국제공항에 설치했다. 소비자는 신분증, 신용카드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자동차를 렌탈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종류를 선택하고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을 활용해 렌터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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