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암호화폐 과세 법안 상정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수잔 델베네(Suzan DelBene) 워싱턴 하원의원과 데이빗 슈위커트(David Schweikert) 애리조나 하원의원이 워싱턴 D.C. 소재 암호화폐 업체 코인센터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0년 암호화폐 과세 평등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통한 소득이 200 달러 미만일 경우 과세 대상에서 면제된다. 만약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올해 1월 1일부터 발생한 모든 암호화폐 거래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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