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IBIT, S&P500 ETF 수수료 수익 추월

| Coinness 기자

블랙록 BTC 현물 ETF인 IBIT가 자사의 대표 ETF인 S&P 500 ETF ‘IVV’를 수수료 수익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IBIT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지난 18개월 중 단 한 달을 제외하고 매월 순유입을 기록했다. IBIT는 연 0.25%의 수수료 비율을 기반으로 연간 약 1억 8,72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IVV의 연간 수익 1억 8,71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