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TO 협회, STO 플랫폼 가이드라인 워킹그룹 조직

| Coinness 기자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일본 STO협회가 STO 플랫폼이 갖춰야 할 기능과 준수사항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검토하기 위한 워킹 그룹을 조직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2월 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워킹 그룹은 STO 협회 회원사와 시장 관계자로 구성된다. 워킹 그룹이 검토할 주요 4가지 항목은 △토큰의 기본 기능(발행, 양도, 상환) △토큰 소유자 관리 기능 △블록체인 기술 활용(스마트 컨트랙트 등) △토큰 보관 기능이다. 일본 STO 협회는 지난해 10월 SBI증권, 카부닷컴증권, 다이와증권, 노무라증권, 모넥스증권, 라쿠텐증권이 공동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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