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인터넷모바일협회 변호사 "가상화폐, 화폐 아냐"

| Coinness 기자

지난 16일 열린 인도준비은행(RBI) 암호화폐 금지령 청문회에서 인터넷모바일협회(IAMAI) 측 변호사 아심 수드(Ashim Sood)가 "가상화폐(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넷츠에 따르면 해당 청문회에서 그는 "'가상화폐'는 특정 '화폐'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문자 그대로 '화폐'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바이러스가 컴퓨터에 침투했을 때 '감염'됐다고 말하지만 말 그대로 '감염'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비유가 적절한지 몰라도 최소한 가장 근접한 설명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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